https://www.mk.co.kr/news/it/view/2021/07/668337/

 

"제2의 쿠팡 나오나"…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비전펀드서 1조원 투자 유치 제2의 쿠팡신화 나오나 모텔 직원 출신 이수진 대표 창업 10여년만에 데카콘으로 글로벌 진출·뉴욕상장 유력 기술기업으로 변신중 전직원 70%가 R&D 인력 여행·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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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뱅크에서 야놀자에 1조를 투자..ㄷㄷㄷ

투자 한다/안한다 말이 있었지만, 투자를 하는 것으로 사실화되었고 상장 준비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모텔 직원에서 큰 가치를 인정받는 대표가 된 이수진 대표도 부럽고 대단...!

 

이 기사를 보고 오랜만에 야놀자 앱을 켰는데, 메인이 업데이트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전 앱과 어떻게 바뀌었고, "왜" 그렇게 바꿨는지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작성해보고자 한다. 

 

먼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이번 업데이트 때 어떤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는지 기록을 살펴본다. 

 

1. 버전 기록 살펴보기 👀

뭐.. 그렇다고 한다.

상세하게 적혀있진 않고 야놀자 홈 화면이 개편되었다고만 쓰여있다. 

 

 

 

 

 

 

 

 

 

 

 

 

 

 

 

 

 

 

 


2. 메인화면 구경하기 👀 [ 스플래시 / 온보딩 ]

스플래시 화면,

여행의 모든 것, 한 번에 쉽게 라는 타이틀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숙박 예약이 아닌 여행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대표 슬로건 같다. 

 

온보딩 화면은,

이번에 바뀐 메인화면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양. 

서비스에 대한 사용 방법보다는 서비스 소개 같은 느낌. 

 

 

 

 

 

 

 

 

 

 

 

 

 

 

 

3. 메인화면 구경하기 👀 [ 진짜 메인 ]

[ 메인 스크롤: 왼쪽부터 상 / 중 / 하 ]

개편된 메인 화면이다. 

[추천]이라는 탭이 신규로 생겼고, 위에 탭 형식으로 야놀자가 운영하는 서비스들이 보인다. 

숙박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레저), 운송수단, 해외여행까지 이러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인 것 같다. 

 

근데 이렇게 보니까 개편되기 전 메인화면과 비교가 잘 되지 않아서.

비교하기 위해 이전 화면을 같이 붙여 보았다. 

[왼쪽: 개편 전 / 오른쪽: 개편 후 ]

 

개편 전/후를 같이 놓고 보니 훨씬 비교가 잘 되는 것 같다. 

개편 전에는 많은 퀵메뉴로 상단에 다 펼쳐져 있어서 좀 복잡한 느낌이 있었는데

(우스갯소리로 친구와 이야기할 때 여기 메뉴 한 화면 다 채울 거 같아..
라고도 했음)

 

개편 이후에는 카테고리별로 메뉴가 정리되어 훨씬 깔끔해진 느낌. 

 

NEW&HOT 은, 현재  회사에서 가장 밀고 싶은(?) 혹은 사용자가 관심 있어할 만한 메뉴들을 보여주고 있고, 

 

돈 버는 놀 테크, 코인 뽑기 머신.. 야놀자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있다. 

 

그 아래로 현재 인기 있는, 혹은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 상품들이 보인다. 

오늘의 특가, 인기 상품, 추천 상품 등... 

 

 

 

✏️ 어떤가요? 야놀자 메인 개편? 

 

👏좋았어요.

  • 개편 전보다 퀵메뉴 영역이 정리된 것 같아서, 훨씬 깔끔해진 느낌.
  • 야놀자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아쉬웠어요.

  • 개편된 메인의 추천 영역 구성이 조금 아쉬웠다. 야놀자 상품들만 늘어둔 느낌이랄까.. 
  • NEW&HOT 영역은 진짜로 뉴&핫 해 보이지 않음..
  • 전반적으로 앱이 정적인 느낌이라 아쉬웠다. 야놀자는 여행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앱이라 좀 더 동적인 느낌이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 나의 생각

최근 배달의 민족 메인 개편한 것을 보면서,

스타트업 앱들이 더 이상 한 가지의 서비스가 아닌 슈퍼앱으로써 앱들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서 어떻게 하면 첫 화면(메인)을 사용자에게 보여줄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메인에서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써야 할 수 있기 때문..!

 

나 역시도

사용자들에게 첫인상을 주는 화면인 만큼 어떻게 하면 첫인상에서 후킹 하고 다른 서비스들로 이동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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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덩달아 배달앱 사용시간도 길어졌는데,

자주 사용하는 배달앱이 쿠팡잇츠 vs 배달의 민족이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배달의 민족이 앱 개편을 한다는 것....!!! 

 

평소에도 흥미롭게 지켜보던 앱이라 좀 더 기획자의 시선으로 보기로 하였다. 

시간나는대로 스텝별로 화면 구성을 정리해볼 셈. (공부할 겸..)

 

iOS기준 6월 11일 배달의 민족이 새롭게 개편되는데,

개편 이전부터 배달에 민족 앱을 키면 안내를 해줬다. (우리 이제 곧 새롭게 바꿀거다..!!!) 아마도 첫화면이 개편되기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꾸준히 홍보(?)겸 안내를 해준 것 같다.

 

배달의 민족 개편 전 안내 팝업

개편 안내를 해주는것도 배민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먼저 보여들리게요를 클릭하게되면 새롭게 개편되는 화면 그리고, 새로게 추가되는 서비스

소개 (배민1 서비스, 쿠팡 이츠와 비슷하게 한번에 한 집만 가능한 배달인듯)까지 어렵지않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첫 개편 이후 ..

iOS 릴리즈 노트 기준으로 6/11일에 업데이트 요청이 올라왔는데 ,좀 늦어진걸까? 

업데이트하고나서 보여지는 첫 화면이다.

보통 이렇게 풀 팝업은 떴을때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아, 뭐야..? 이런 느낌..) 

이번 풀 팝업은 오히려 우와?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아마도 이벤트나 광고글이 아닌, 우리가 이렇게 바꼈어요~!! 보러오세요!! 하는 뉘앙스가 있어서 거부감보다는 반가운(?)느낌이 든건 아닐까..

 

개편 안내를 유도하는 ㅇㅋ보러갈게요 / ㄴㄴ배고파서 나중에 볼게요 이런 문구들도, 배민스럽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서비스 사용 연령 자체도 높지 않기 때문에 주요 연령층에게 전달할 수 있는 버튼 문구로 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떻게 바꼈다고?

메인은 배달의 민족에서 운영중인 서비스들로 그룹핑되어 있었다.

이전에는 배달이 메인이었다고한다면, 이제는 우리는 배달뿐만이 아니라 이런것도해요. 라고 자랑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주요 서비스는 배달이지만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을 생각하는건 아닐까.. 


상단 타이틀

상단에는 검색창이, 그리고 아래로 서비스들이 보여졌다. 

그렇다면 위에서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왼쪽에는 전체 메뉴 보기 - 현재 위치 - 알림 - MY배민 순으로 보여졌다.

(놀라울 것 없는 배치)

 

엇, 검색이 맨 위에?

이 중, 흥미로웠던 것은 검색창이 제일 상단에 보여 진다는 점이었다.

(이이이전 버전에서의 배달의 민족은 검색창이 없었다. 그리고 이전버전에서는

숨어져있었음) 

 

나의 경우 배달의 민족의 경우에는 뭘 먹어야할지?를 배달에민족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앱을 켜기때문에 검색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사실, 쿠팡 이츠와 다른부분이 이건데 나중에 정리해봐야겠다.)

 

검색창 플레이스 홀더에도 "음식을 검색해보세요" "메뉴명을 검색해보세요" 가 아닌,

$로제떡볶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나와라 뚝딱!!  등 심심하지않은 단어들로 보여 주고 있다. 

 

기획자의 생각 🧠
- 검색창 내 플레이스 홀더 문구를 개인화를 시켜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있다.
- 예를 들면, 내가 선택한 음식점과 연관된 메뉴라던지? 혹은 기존에 자주 이용했던, 비슷한 음식점을 이용했던 사용자들의 메뉴를 분석해서 보여줬다면? 또 다른 후킹 요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익숙하다... 쇼핑몰 느낌이랄까

상단 서비스 바둑판을 내려오면 현재 운영중인 배민 서비스들이 보여진다.

최근 주문 - 오늘의 할인 (쿠폰) - B마트 장보기 -

배민쇼핑라이브 - 선물하기 - 공지 or 컨텐츠

 

아무래도 배민에서도 배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기때문에 메인에서 각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메인화면의 숙명)

 

각 서비스별로 레이아웃을 조금씩 다르게 구성해서

그런지 지루한 느낌은 없었지만,

뭔가 꽉꽉 찬 느낌이라 화면이 답답해 보이는건 왜일까

 

 

 

 

 

 

 

 

기획자의 생각 🧠
복잡해 보이는걸 단순하게 만드는건 디자이너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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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더 나은 서비스기획과 분석력을 기르기위한 글쓰기 입니다. 

따라서,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소개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정말 많이 늘고 있는데요, 저 역시 5살 된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이자 가족이죠. 이제는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 그리고 동반자로 인간과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나(본인)는 조미료가 들어간 인스턴트를 먹을지언정 우리 반려동물에게만큼은 좋은 음식과 좋은 옷들만 입혀주고 싶은 게 반려인들의 마음일 텐데요,

<출저: 2017 국제캣 산업박람회 포스터>

사료, 간식, 용품을 믿고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반려용품 커머스 앱인 펫 프렌즈라는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펫프렌즈 앱을 소개하고 개선했으면 하는점도 같이 적어보고자 합니다. 


서비스 분석

01. 앱스토어 카테고리

1. 라이프스타일: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커머스

 

02. 킬러 서비스(콘텐츠)

1. 심쿵배송 - 서울전 지역 2시간 이내 배달

   : 게다가 무료!!!

2. 펫프택배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택배

3. 24시간 상담

 : 짱친절. 

4. 펫프 TV

  : 미디어 커머스와 같이 영상과 연관 상품을 같이 보여 줌. 


서비스 뜯어보기

메인

앱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앱 메인에서는 일반 커머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아하..!쇼핑몰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인배너 - 카테고리 상품 - 큐레이션 상품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용품을 분리해두어 반려 동물별로 상품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처음 앱을 켰을 때는 강아지 (탭)에 디폴트 되어있는데,

고양이탭을 선택 한 다음, 앱을 종료 후 다시 들어가면 고양이 탭에 디폴트되어 보여집니다. (센스!)

<'펫프렌즈' 앱 메인>

메인페이지가 꽤 길었던거같은데, 맨위로 버튼이 없어서 손으로 쓸어 올렸습니다. 

[맨위로] 버튼 만들어주심 안되나욧!!??

 

마이페이지

필요한 기능들만 있는 깔끔한 느낌입니다. 

다만, 배송/주문 내역을 확인하려면 한페이지 더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현재 배송중인 상품이 있거나 최근 주문한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하단 스템프가 굉장히 크게 있는 느낌.. )

 

<"펫프랜즈" 앱 마이페이지>

나는 상대적으로 한번 마음에 들었던 상품은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자주 구입하는 상품들은 메인에서 보여주고 바로 구입 유도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너무 숨겨져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배송

심쿵배송 - 서울전 지역 2시간 이내 배달

저는 근무지가 서울인데요, 강아지 용품을 살때는 항상 심쿵배송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처음 이 서비스를 접했을 때는 "정말 2시간 안에 배송이 된다고...??" 라는 의구심에서 사용해봤는데,  진짜로 선택한 시간대에 배송이 되더라구요!!! (대박)
그 이후로 서비스경험이 좋아서 자주 심쿵배송을 사용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송비가 무료라구요!!) 

심쿵배송의 경우 오늘을 기준으로 +3일까지 원하는 수령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이 되었고, 배송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펫프랜즈' 장바구니>

갑자기 강아지 물품이 떨어지면 급하게 살 수 있어서 로켓배송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

다만, 모든 상품이 배송이 되진 않고 심쿵배송이 되는 상품이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심쿵배송 딱지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펫프택배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택배

늦은 저녁,밤만 결제한 제품이 아니면 당일 출고되어 다음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택배로 발송되는 상품입니다. 
심쿵배송보다는 선택의 폭이넓고 같은 상품이라도 펫프택배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급하지않은 상품이나 미리 구매하는 경우는 펫프택배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앱의 로딩 속도

일전에는 메인 앱 로딩(이미지, 페이지 이동)이 굉장히 느렸는데.. 메인은 빨라진거같고 그 외 페이지는 여전히 느리다.

특히 검색 페이지에서 간식, 장난감, 사료 등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치면 한없이 로딩...무한로딩... 

성격급한 나에게는 참을 수 없는 기다림..

 

속도 떄문인지 페이지 이동할 때 사용 경험이 좋지는 않았다. 

빠르진않더라도 사용하는데 있어 버벅거림이나 로딩시간이 느려지는건 개선했으면 좋겠다. (ㅠㅠ) 

 

상품 추천

자주구매한 상품의 경우 메인에 배치해두고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마이페이지 > 자주구매한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자주 구매하는 만큼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사용자 스텝을 줄여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끝맺음

지금도 애용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펫프랜즈 이지만 더더더더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보았다. 

심쿵배송 넘나 좋고 상품들도 저렴하고 다양해서 너무 좋습니다. 😍

 

 

계속 사용하면서 서비스가 더 개선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쳐본다.

앞으로도 계속지켜보고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 앱스토어에서 '펫프렌즈'로 검색하면 앱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 http://bit.ly/36kyI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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